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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유예는 대학만 X이득! 당신의 취업에 전혀 도움이 안 된다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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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닥터베니 [Dr. Benny… 작성일19-09-11 00:00 조회2회 댓글0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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졸업 유예 해야 하나? 말아야 하나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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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, 닥터베니 임연빈입니다.
우리가 청년실업 시대에 살면서~ 취업에 성공하지 못한 대학생에게~ “졸업”이라는 단어는 이제 기피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~
지금 질문자님 외에도~ 우리는 취업카페에서~ ‘졸업을 해야 하는지~ 유예해야 하는지’~ 질문하는 글들을 심심찮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.~ 더욱이 최근의 대학에서는 ‘졸업유예제도’까지 마련하고 있어서~ 이 시대에서 졸업유예는~ 어쩌면~대학원 진학과 함께 많은 취업준비생들의 피난처가 되고 있습니다.~

졸업유예에 대해서, 일반적인 취업준비생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요?
개인의 선택에 달려있다는 전제하에서~ 많은 사람들이 졸업유예에 찬성하고 있습니다~ 또 실제로~ 졸업유예를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 절대 다수로 많습니다. 심지어는 휴학과 더불어서 취업 전 당연히 선택해야 하는 것으로~ 일반화 경향을 보이기도 합다-

하지만 졸업유예가 우리의 취업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금 더 심각히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
졸업유예의 가장 큰 장점은 취업준비생의 심리적 안정감을 유지시켜 준다는 점입니다. 대학교 학적을 유지함으로써 일명 청년백수가 아닌 대학생과 취업준비생이라는 타이틀을 보존하고,~ 심리적 압박감에게 조금은 자유로울 수 있습니다.~

그런데~ 장점은 이거 딱 하나입니다~

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?

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단점은~ 앞서 거론한 심리적 안정감 외에는 졸업유예에 대해서 별다른 장점이 없다는 점이에요. 다시 말해서, 개인의 심리적 압박감을 완화시킨다는 것 외에는 특별히 취업에 공헌하는 바가 없다는 겁니다. 그렇다면 지금부터 졸업유예의 단점 또는 실익이 없다는 관점에서 하나씩 그 이유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~

첫째, 심리적 스트레스는 정말 크게 감소될까요?

무엇인가 소속을 갖고, 스펙 쌓기에 열중하면서 패배감보다는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가질 수 있다. 하지만, 그러한 것이 불안감 마저 잠재우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. 스펙을 준비하면서도~ 준비하는 스펙만으로 취업에 쉽게 다가설 수 없기 때문에~ 불안감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어요. 또한 안정감과 반대로 나태함을 초래할 수도 있죠. 취업활동을 하는 사람과 취업활동 없이 준비만 하는 사람은 취업의 긴급성이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.

구직긴급성이 높은, 일명 똥줄이 타는 감정을 느끼다면, 스펙쌓기와 입사지원을 동시에 하게 됩니다. 한 명은 스펙만 쌓고, 또 다른 한명은 스펙쌓기와 입사지원을 함께 하고 있다면 6개월 후 그들의 스펙은 차이가 많이 날까요? 실제로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.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, 스펙쌓기에 공들이는 6개월의 시간은 심리적으로 안정되겠지만, 그 이후에는 더 높은 압박감을 가질 수 밖에 없습니다.

취업재수생 또한 입시재수생은 비슷해 보이지만, 큰 차이점을 가지고 있다.
1년 이라는 시간 동안 다시 한 번 노력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, 새로운 고3 수능세대와 경쟁한다는 점은 비슷합니다. 다만, 수능시험과 달리 기업에서의 취업은 취업재수생이라는 꼬리표를 달게 되고, 이는 취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. 나아가 지금의 스펙으로도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회사들을 놓치고 마는 후회를 만들기도 합니다~

뒤늦은 취업시장의 진입은 그 만큼 취업확률을 낮춘다는 점에서~ 졸업유예의 결정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할 것 같습니다.

만약, 졸업유예를 한다면, 무엇을 하시고 싶으세요?

대부분의 졸업유예생들은 인적성검사 준비, 한자공부, 취업스터디, 인턴십, 봉사활동, 토익준비, 공기업/공무원 시험준비 등 각자의 부족함을 채우기 위해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. 특정한 직무를 위해서가 아니라, 일반적인 스펙쌓기에 꽤 많은 시간과 비용을 지출하는 것이죠.
제가 취준생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 중의 하나는 ‘스펙쌓기를 하면서도, 입사지원은 할 수는 없는 것일까?’이다. 졸업유예생들은 스펙쌓기를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. 그리고 불안감 때문에 조금 더 완벽한 준비를 통해서 취업시장에 나갈 것이다 라고 생각하죠. 그런데 그 마음과 의지 때문에 장기적인 구직자로 전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. 졸업유예기간에 당신이 어떤 스펙을 준비하더라도~ 취업을 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면 우선적으로 꼭 입사지원부터 시작해야 됩니다.

여러분들이 면접을 본다면, 여러분들은 휴학과 졸업유예의 기간을 어떻게 설명하실 건가요?
대부분의 면접에서는 이력서의 공백기간 확인이 첫 질문이 될 것입니다. 공백기간을 어떻게 보냈는가에 따라서 과거의 행적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죠.
제가 기업에서 면접을 볼 때~ 휴학사유를 “남들이 하니까 저도 했습니다” 라고 하는 지원자들을 가끔 보곤 한다. 적어도 이 영상을 보고 있는 분들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. 참고로, 저는 수 많은 면접에서 “남들이 하니까 나도 했다” 이렇게 이야기 하는 지원자를 단 한번도 면접에서 통과시켜 본적이 없습니다.
그럼 어떤 이유가 좋을까요?
졸업유예나 휴학을 위한 명분은, 직무에서 필요하다라는 가정하에 실무경험을 얻기 위한 인턴십 이나 어학연수 정도가 적당한 사유가 될 것 같습니다. 이러한 활동들은 시간적, 장소적 제한으로 학업을 계속 할 수 없기 때문에 공백기간에 대한 설명력이 높을 수 밖에 없어요. 하지만, 토익점수를 올리기 위해 6개월간 준비를 했다면, ‘당신은 남들이 토익점수를 관리할 때 무엇을 하셨나요?’라는 질문과 함께, 자기관리에 대해서 남들보다 한 박자 늦거나 게으름뱅이 이미지를 면접관에게 줄 수도 있어요.

나아가서 대부분의 취준생들이 졸업예정자의 신분을 가지고 있는 것이 공채입사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. 그 이유 중의 하나는 인턴이나, 신입사원 모집공고에 가장 부합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. 인턴의 경우에 일반적으로 재학생으로 제한하고 있지만, 졸업유예자가 서류전형에서 탈락되는 경우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. 이는 정규직 전환 목적이 아닌 순수한 인턴모집에 대한 의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. 때문에 졸업유예가 인턴이나 신입사원 채용에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~ 취업준비생들의 착각이고, 루머에 지나지 않습니다. 대부분의 신입사원 채용공고에서의 지원대상은 ‘졸업예정자 및 졸업자’이지 그 어떤 곳도 ‘졸업예정자’만을 뽑거나 가산점을 주는 경우는 없다.

지금까지 여러분들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서, 졸업유예를 해야 하는 이유를 들어왔지만, 반대로 하지 말아야 할 이유는 자주 듣지는 못했을 겁니다. 여러분이 현재 졸업유예를 할지 말지에 대한 결정을 해야 하는 시점이라면, 지금이라도 다시 한 번 심도 있게 고민 해 보기를 바랍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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